2023 롤드컵 4강 T1과 징동의 2경기는 정글 카나비 바이의 활약을 시작으로 탑 369의 벽 같은 탱킹력을 앞세워 징동이 승리했습니다.
- LCK T1 : 제우스(아트록스), 오너(마오카이), 페이커(아지르), 구마유시(케이틀린), 케리아(애쉬)
- LPL JDG : 369(크샨테), 카나비(바이), 나이트(오리아나), 룰러(칼리스타), 미싱(세나)
2경기 요약
밴픽
T1은 1경기와 마찬가지로 첫 밴으로 라칸을 선택했습니다. 징동은 페이커에게 오리아나를 주면 안된다는 생각으로 오리아나를 선픽으로 가져갔습니다. T1은 빠르게 케이틀린과 애쉬를 선택하여 바텀 라인전에 힘을 줬습니다.

주요 장면
극초반 블루 진영 정글 교전에서 T1 구마유시 케이틀린의 긴 사거리를 바탕으로 상대 정글과 서폿을 잡아내며 초반 이득을 챙겼습니다. 이후 T1 오너의 마오카이가 바텀 갱킹을 먼저 시도하며 징동 원딜 룰러를 잡아 냈으나 징동 카나비의 바이가 합류하며 2킬을 기록했습니다.
13분대 킬 포인트 4대 4, 근소한 글로벌 골드 격차로 승부를 예측할 수 없는 구도가 이어 졌으며 14분 탑 CS를 손해보더라도 제우스의 아트록스가 합류하여 T1이 두번째 용을 챙겼습니다.
15분 징동이 T1의 바텀 3인 갱으로 페이커의 아지르를 노렸으나 점멸을 활용하며 위기 모면했고 20분대 세번째 용싸움에서 징동이 대승하며 화염용을 챙기며 글로벌 골드 격차를 3천골 이상 벌렸습니다.
바이의 궁으로 T1의 케이틀린을 먼저 끊은 징동은 25분 바론을 먹고 T1의 나머지 챔피언들을 마무리하며 글로벌 격차를 더욱 벌려갔습니다. 31분 바이의 궁으로 페이커의 아지르를 먼저 끊고 에이스를 기록하며 글로벌 골드를 9천까지 벌리고 바론도 무난하게 처치한 이후 T1의 포탑을 8개까지 파괴했습니다.
36분 징동은 T1의 억제기 3개를 모두 파괴하고 쌍둥이 타워 압박을 시도하다 잠시 퇴각하며 정글 오브젝트를 챙겼습니다. 37분에는 징동 369의 크샨테를 앞세워 T1의 넥서스를 파괴하여 2경기를 승리했습니다.


